[아시아경제 박선강]
25일 오후 2시 44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 노록선착장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완도 해경은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A(48·여)씨를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숨졌다.
해경은 인근에 주·정차돼 있던 트럭이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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