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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제95주년 3.1절을 나흘 앞둔 25일 서울 성동구 사근동 태극기 게양 시범단지로 선정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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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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