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문화·예술 계간지인 ‘하나은행’이 제27회 머큐리 어워드(Mercury Awards)에서 금융 및 보험 매거진 부문 단독 은상과 예술 및 문화 매거진 부문 단독 영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머큐리 어워드는 미국 말콤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 ARC 어워드(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계간지 하나은행은 하나은행이 1986년 창간해 29년 동안 발행해 온 멤버십 매거진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문화은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계간지 하나은행은 지난해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문화, 예술, 패션, 음악 매거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0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종이 사외보 부문),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 2012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전자사보 어플리케이션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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