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미백 기능성 인증 원액 에센스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5ºC 용천동굴에서 보관해 사계절 내내 신선함을 유지하는 청정 쌀을 미네랄이 가득한 화산 암반수로 발효해 만들었다. 주성분인 효모발효물은 누룩을 띄워 술을 빚는 전통 발효기법을 적용하고 체온과 동일한 36.5ºC에서 72시간 동안 숙성시켜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하다. 효모발효로 유효 성분을 안정화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며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라벤더와 캐모마일, 로즈마리, 바질, 어성초 등 7가지 내추럴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해 다음달 23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과 함께 쓰면 피부 활성화를 높여줄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셜 스킨(100ml)'을 오는 26일부터 에센스 구매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효모발효 더퍼스트' 라인은 원액 에센스와 함께 쓰면 효과를 더해줄 에센셜 스킨, 에멀전, 앰플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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