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립암센터는 국회 바이오빅데이터포럼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암 질환 중심 바이오-빅데이터 심포지엄’을 오는 26일 오후 1시에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 빅데이터 시대의 암 연구개발 정책과 비전, 더 나아가 맞춤의료에 관한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진다. 미래 R&D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지향해 나가야할 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바이오 빅 데이터 시대의 암 연구개발 정책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바이오 빅 데이터 기반 암 정밀의료에 관한 미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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