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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1070원대 초반에 거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 초반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2.2원보다 1.3원 1073.5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20분 0.5원 내린 1071.7원에 거래됐으며 9시31분 현재는 전일보다 0.3원 내린 1071.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확인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지속 방침의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달러 매도 등 장중 수급 상황, 증시 상승,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다시 하락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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