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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에그 플링플링, 'iF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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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에그 플링플링, 'iF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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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www.englishegg.co.kr)는 자사의 플링플링과 플링펜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iF는 1953년에 제정된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싱가폴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는 디자인은 물론 품질,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해 특히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


플링플링은 잉글리시 에그가 2013년 선보인 영상 콘텐츠 전용 플레이어로, DVD로 제공되던 영상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DVD가 가지는 화질의 한계와 수동성을 뛰어넘어 최고품질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영상을 활용할 수 있어 놀이식 영어 학습에 큰 효과를 주는 기기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어 본체 역할을 하는 플링플링은 ‘잉글리시 에그의 영상이 플레이되는 동그라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둥근 고리 모양에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플링플링에 끼워 충전하는 전자펜인 플링펜은 잉글리시 에그의 책을 읽어주는 기능은 물론 영상물을 콘트롤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잉글리시 에그를 상징하는 알이 겹쳐진 모양을 한 플링펜 역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하며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잉글리쉬 에그의 플링플링과 플링펜은 지난해 9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년 우수디자인(굿 디자인, Good Design)에 선정된 바 있다.


www.englishegg.co.kr 문의전화 (02) 6012-921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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