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19일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 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기업의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신뢰와 존경 받는 기업·기업인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코웨이는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웨이는 지난해 협력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코웨이 패밀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2010년부터 협력 업체를 위한 상생펀드와 무이자 자금 지원으로 협력 업체의 재무 안정성 향상을 지원한 바 있다. 상생펀드는 지난해부터 자금 지원 규모를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했고, 2차 협력 업체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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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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