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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가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5.4%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들임(다솜 분)은 박현우(백성현 분)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다. 현우의 설득 끝에 들임은 함께 집으로 갔지만, 그의 아버지 박범진(선우재덕 분)은 들임이 수임(황선희 분)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갔다. 밖으로 나온 들임은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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