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달러(0.3%) 떨어진 1320.40달러에 마감됐다.
그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던 금값은 10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오전에 나온 미 주택지표가 부진했으나 금 가격은 장 마감직후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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