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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총회 겸 회장선거…3파전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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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최규팔·최달용·고영회 변리사 표 대결, 참가자 1000여명 직접투표로 뽑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한변리사회가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는 앞으로 2년간 변리업계와 변리사회를 대표할 회장선거도 겸한다.


회장선거는 총회참석자들의 직접투표로 치러진다.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수이상을 얻지 못하면 표를 많이 받은 사람 순으로 2명에 대한 결선투표를 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선거는 2008년 이후 처음 3명의 후보가 출마한데다 각종 현안들이 날카롭게 걸려있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당일 현장엔 1000여명의 유권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지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선거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선거엔 ▲최규팔 ‘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대한변리사회 부회장) ▲최달용‘최달용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고영회 ‘성창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전 대한변리사회 부회장)가 출마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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