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루리나, 50종의 필수 영양소 모두 갖춘 '슈퍼푸드'

▲ 스피루리나, (출처 뉴트리웨이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피루리나(스피룰리나, Spirulina)'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35억년의 역사를 가진 녹색의 미세조류이다. 클로렐라보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과 함께 필수아미노산, 천연 파이토케미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스피루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연식물원재료 멀티비타민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의 베스트셀러 ‘소스오브라이프’가 그 것이다.

소스오브라이프는 과일, 야채, 곡물, 허브, 해초 등의 천연 식물원재료를 이용해 만든 멀티비타민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가 함유되지 않은 3 無(무) 건강 멀티비타민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스피루리나를 “안전하며 이상적인 식품”이라고 평가했으며, UN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50종의 필수 영양소를 모두 갖춘 인류의 미래 식량”으로 지정한 바 있다.

스피루리나의 효능을 접한 네티즌은 "스피루리나, 소스오브라이프 건강식품으로 복용해야 겠다." "스피루리나, 웰빙이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