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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유치면 "장흥표고 품질 고급화 5대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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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유치면 "장흥표고 품질 고급화 5대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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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 품질의 고급화"
"지역 지도층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선도적 역할과 발전적인 방향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 유치면에서는 지난 13일 장흥 대표 브랜드인 표고버섯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장흥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 품질의 고급화와 재배기술의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지도층인 기관·사회단체장이 선도적 역할과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은 최근 표고버섯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관행 재배로 인한 본당 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경쟁력 약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유치면 표고버섯 30% 생산성 향상을 위한 5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실천 과제를 리플릿을 제작 현장위주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표고재배 5대 과제는 ▲소홀한 자목관리 근절 ▲표고 생산의 성패 종균활착 ▲기후에 의존하지 않는 적극적 수분공급 ▲다시찾게 되는 웰빙 친환경 표고 ▲시장가격을 주도하는 표고 유통을 주제로 세부과제를 수립하였다.


문재춘 유치면장은 “표고재배 5대 과제를 선정 기존의 관행적·편의적 작업에서 탈피하여 버섯 목 위주의 표고산업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군 표고버섯은 전국 생산량의 24%를 자치하고 있으며 특히, 유치면은 장흥군의 표고 생산의 45%를 생산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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