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교육기부 주간 프로그램, ‘전통문화’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전통문화’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교육기부 주간의 2월 주제인 ‘전통문화’는 청소년들이 옛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 조상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30종이 진행되며 장구연주가 김덕수, 국악인 안숙선, 한국무용가 조흥동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린다.
이번 교육기부 주간에 참여한 기관은 서울관광마케팅, 문화유산국민신탁, 가회민화박물관, (재)문화살림, 성균관여성유도회, 대구중구문화원, 성암아트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등 총 8개다.
자세한 정보는 교육기부 매칭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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