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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경매, 김수현 니트가 10억원까지 올라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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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경매, 김수현 니트가 10억원까지 올라간 사연은? ▲별그대 경매.(출처: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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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그대' 경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이 참여한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가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 중이다.


'별그대'의 치솟는 인기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내놓은 상품의 경매가도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현의 니트는 지난 11일 1000원에서 시작해 지난 12일 오전 5억1800만원을 기록했고, 지난 12일 오후에는 10억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하지만 10억원 경매가는 시스템 오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650만원대로 내려왔다.


이번 '별그대'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된 금액 전액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별그대 경매 소식에 네티즌은 "별그대 경매, 대단하다", "별그대 경매, 가격이 정상이 아니다", "별그대 경매, 재테크용으로 구입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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