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슈프리마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36억 4700만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 증가한 172억 6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2% 감소한 20억 8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꾸준한 민수시장의 수요 증가와 해외 공공부문 발주의 활기에 따라 분기별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였으며, 연간 개별 및 연결실적의 영업이익율이 각각 29.2%, 28.6%로서 외형 성장과 함께 우수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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