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아이즈비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억 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 증가한 1661억 1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7.1% 증가한 44억 6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알뜰폰 가입자 증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광케이블 수출호조도 영업이익 개선에 한 몫했다.
아이즈비전은 보통주 1주당 50원씩 7억 3700만원 규모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3.2%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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