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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전체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멵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시청률 2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6.0%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백성현 분)가 들임(다솜 분)의 앞날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수임(황선희 분)과 함께 운영하는 법률사무소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해 앞으로 닥쳐올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플러스'는 5.0%를, SBS '한밤의 TV연예'는 8.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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