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센트(0.1%) 낮아진 99.9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센트(0.04%) 하락한 배럴당 108.5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하원 증언에도 유가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대신 장마감 뒤 나올 미국석유협회(API)의 지난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거래 패턴을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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