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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김아랑(18·전주제일고)과 박승희(21·화성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10일(한국시간) 아이스버스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1500m 예선에서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조에 출전한 김아랑은 43초919의 기록으로 리우 치홍(25·중국)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조에서 경기를 가진 박승희는 44초180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심석희(16·세화여고)는 8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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