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윤형빈 일본반응.(출처: 로드FC 제공)";$size="550,395,0";$no="201402092352428105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윤형빈 경기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다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 초반 다소 주춤했던 윤형빈은 1라운드 종료 1분여 전 다카야 츠쿠다의 안면에 정확한 오른손 강펀치를 날렸고 이어 파운딩 공격을 두 세차례 이어간 뒤 완벽한 KO승을 거뒀다.
국민들도 윤형빈의 한일전 데뷔 KO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결과에 대해 일본 네티즌은 "역시 완전한 한국인의 주먹", "김치의 힘인가? 다카야 이제부터 김치를 먹어라", "다카야 부끄러운 이름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패배를 인정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이겨야만 하는 문화, 그런 답답한 사회에서 참을 수 있구나", "다카야가 돈을 받은 게 틀림없다", "이걸로 당분간 한국행은 금지"라는 도발적인 반응과 반감을 드러냈다.
윤형빈 경기에 대한 일본 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윤형빈 일본 반응,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길", "윤형빈 일본 반응, 페어플레이 했으니 됐다", "윤형빈 일본 반응, 정말 의견이 양극단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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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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