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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심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라이카 밀크초코릿'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츄파춥스 비쥬 드 아모르(ChupaChups Bijoux d’Amour)'라는 이름으로 정식 판매된다.
비쥬 드 아모르는 천연의 바닐라향에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헤이즐넛의 풍미가 어우러진 쉘(알) 타입의 제품이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200원(4개입), 8900원(12개입)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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