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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김주혁이 아버지 故 김무생씨의 과거 사진을 보고 눈물을 쏟아냈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설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시간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명동성당 앞 사진으로 베스트 사진에 등극했다. 제작진은 "어떤 분이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박2일' 제작진이 말한 '어떤 분'은 바로 김주혁의 아버지인 고(故) 김무생으로 김주혁은 부모님이 사진을 찍었던 곳과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게 된 것을 알고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또한 멤버들의 부모님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자 모두 목이 메고 말았던 것. '시간여행'이라는 방송 주제와 함께 '1박2일' 멤버들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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