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업 오디션이 시작된다…4월부터 KBS 방영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오는 4월 중 KBS에서 방영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업 프로젝트 - 천지창조'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총 10주간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은 상금 1억원, 투자금 1억원, 기술개발 창업의 경우 연구개발(R&D) 지원금 5억원 등 최대 7억원을 받게 된다.

그 밖의 상위 입상팀들은 투자유치 기회와 창업보육공간과 멘토링 등 지원을 받는다.


아이디어 발굴 중심의 기존 창업 오디션 방송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멘토링(조언), 액셀러레이팅(육성), 투자 유치 등 기업의 성장 과정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수의 벤처투자자, 기업인, 엔젤투자기관, 액셀러레이터 등이 심사위원과 멘토단으로 참여한다.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팀이나 초기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기존 창업 공모전에서 총 5천만원 이상의 상금을 받았거나 국가·지방자치단체·투자기관 등에서 1억원을 초과하는 투자를 받은 팀은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www.kbs.co.kr/1tv/enter/startup)에서 하면 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