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호텔신라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7일 오전 10시4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보다 2100원(2.68%)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중 8만4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닷새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유비에스증권,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3만5000주 가량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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