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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이 운영하는 테마 쇼핑몰 디앤샵이 패션 전문 셀렉트 숍으로 변신한다.
디앤샵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실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모바일웹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앤샵은 이번 개편을 통해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해외 신규 상품을 들여왔다. 특히 20~30대 오피스레이디를 겨냥해 트렌디한 신규 아이템을 대거 늘리고 모바일 서비스로도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원경 디앤샵팀 부장은 "디앤샵은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가장 트렌디한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이면서도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앤샵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10~16일 해당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17~23일엔 신규 입점된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15개 브랜드를 최저가 단독 경매 방식으로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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