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경남기업이 채권단 지원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경남기업은 9.05%(380원)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경남기업은 지난 3일 채권은행 등이 지원 결정을 내리지 못해 관리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날 채권단이 경남기업에 5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에 조만간 동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가면서 경남기업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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