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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복지직공무원 35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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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 응시원서접수, 3월22일 필기시험, 5월29일 최종합격자 발표…만 18세 넘고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가져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올 상반기 중 사회복지직공무원 35명을 뽑는다.


대전시는 사회복지직 9급(일반 2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4명, 시간선택제 2명) 채용원서접수를 오는 10~14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3월22일, 면접시험은 5월15일, 최종합격자는 5월29일 발표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이고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최종 면접시험일 전날까지 따면 시험을 칠 수 있다.

또 주소지 제한으로 올 1월1일 전부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시로 돼있거나 올 1월1일 전까지 대전시에 주민등록상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쳐 3년 이상이면 된다.


채용인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급여체계 개편에 따라 느는 사람으로 오는 7월 ▲대전시 1명 ▲동구 11명 ▲중구 4명 ▲서구 13명 ▲유성구 2명 ▲대덕구 4명이 임용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근무시간을 오전이나 오후로 지정해 근무하며 정년이 보장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총무과 채용담당자(☎042-270-4061~3)에게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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