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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웰라이프가 수술 및 검진을 앞두고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탄수화물 보충음료 '뉴케어 노엔피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노엔피오(NO-NPO)는 말 그대로 금식을 뜻하는 엔피오(Nothing Per Oral)를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료행위 시 금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대상웰라이프와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한 분당 서울대학병원 외과 정규환 교수는 "뉴케어노엔피오는 섭취 후 2시간 후면 위에 거의 남지 않게 돼 수술을 위한 마취에 영향을 주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수술 2시간 전까지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금식기간을 최대한 줄여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빠른 회복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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