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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 외야수 전준우(28)가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귀국한다. 오른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치료를 위해 3일 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롯데 측은 “부산 세흥병원에서 일주일간 치료할 예정”이라며 “캠프 재합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전준우는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128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275 7홈런 66타점 19도루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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