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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민족 대명절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서울역이 고향을 다녀온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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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02 13:20
수정2014.02.02 13:2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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