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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지아가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딸 정슬기(김지영 분)을 동화책을 읽어 녹음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지아는 이 장면에서 매력 있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동화책을 읽어 내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담하고 차분한 말투와 함께 어우러져 남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한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주말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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