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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시청률 24.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6.4%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의 안전을 위해 이재경(신성록 분)의 모든 죄를 대신 뒤집어 쓰기로 했다. 그러나 이재경은 약속과 달리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7.0%, MBC '미스코리아'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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