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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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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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