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신규 서버 오픈…'접속자 껑충'

▲다크에덴.(출처: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신규 서버 오픈 소식이 화제다.

28일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은 현재 누적 회원 수 235만을 넘어섰다.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져 사용자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하고자 5번째 서버를 오픈 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26일까지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다크에덴을 이용하는 모든 유저다. 참여 방법에 대해 다크에덴 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월드에 캐릭터 생성 시 1레벨이 아닌 점핑 캐릭터(세트 등급, 161레벌)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크에덴은 현재 정기 점검 연장으로 인한 'GM 이벤트 보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시간 내 접속한 최초 캐릭터 장바구니로 '리미티드 혼돈의 경험의 돌' 1개가 지급된다. 대상은 이번 신규월드를 포함해 '브란 차원 전 월드'이며, 마감은 28일 오후 11시59분까지다.

다크에덴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에덴, 무슨 게임이지?", "다크에덴 궁금하네", "다크에덴 빨리 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