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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6일 김정현의 소속사 예성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정현이 타고 있던 카니발 승합차가 교차로를 건너다 K7 승용차와 충돌했다"며 "당시 그는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기황후'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내일께 바로 촬영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면서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아주 경미한 사고라서 부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정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드라마 촬영 후 귀갓길인 밤 11시20분께 경기도 용인구 처인동 제일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정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현 교통사고, 경미하다니 다행이다", "김정현 교통사고, 후유증 조심하세요", "김정현 교통사고, 기황후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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