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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일주여일 앞둔 24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시민들이 설 제수용 굴비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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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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