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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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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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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단체 ‘순천매실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으로 통합 등록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대표적인 특산물인 ‘순천매실’이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획득, 그 명성을 인정받게 됐다.


그동안 순천시는 16개 매실관련 법인과 작목반을 하나로 통합시킨 ‘순천매실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특허청에 출원한 결과 지난 1월 등록이 이뤄졌다.

이번 출원으로 순천매실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은 ‘순천매실’이란 특산품 명칭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순천매실의 판로 개척과 경쟁력을 확보해 매실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홍보하고 차별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박차를 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11년 순천단감, 2012년에 순천월등복숭아, 순천낙안배를 포함 4개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보유하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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