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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열애, 상대는 3살연하 일반인 "상처딛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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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열애, 상대는 3살연하 일반인 "상처딛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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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지호가 일반인 여성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오지호 소속사는 23일 "오지호가 3세 연하의 의류업게 종사자 은모씨와 2년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은씨를 만났다. 은씨가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오지호에게 패션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든든한 파트너가 돼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한 부분은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 오지호가 결혼 적령기를 넘긴 만큼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소식을 빨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추노',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오지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꼭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7년 전 오지호가 전 여자친구의 자살사건과 관련 송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씨는 이 사건의 충격으로 한동안 잠적하기도 했었다.


네티즌들은 과거 상처를 딛고 오지호가 행복한 선택을 하기를 바랐다. 이들은 "오지호 열애, 진심으로 행복하길", "오지호 열애,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오지호 열애, 결혼까지 골인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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