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상범 기자]한국 대표팀이 23일 오후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이라크와의 준결승에서 0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양 팀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펼쳤다. 한국은 주로 윤일록을 앞세워 우측을 파고들었고, 이라크는 이재명이 버티고 있는 한국의 좌측면을 공격했다.
한국의 김현·김영욱과 이라크의 알리 바흐자트 파틸은 다소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상범 silverwing8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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