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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이마트, '품질 제일주의' 선언…합리적 경영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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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이마트, '품질 제일주의' 선언…합리적 경영상 제시 ▲ 허인철 이마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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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사장 허인철ㆍ사진)는 그간 '품질 제일주의'를 표방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마트의 '신(新)가격정책'은 고객의 꾸준한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이마트는 지금도 이러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시 저가 가격정책 운영 ▲품질관리 전담 조직인 품질 관리팀 운영 ▲유통업계 최초 축산물 가공 '미트 센터' 운영 ▲품질 불량 보상제, 100% 교환ㆍ환불제, 애프터서비스(AS) 처리기간 단축 운영 ▲신선식품 만족제 운영(신선식품 당일판매, 당도 표시)이 그 예다.


또한 이마트는 타사와 차별화된 상품 매입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에게 보다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해외 소싱 및 사전기획을 통해 이마트만의 고객 가치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유통구조를 개선, 효율화함으로써 고객은 물론이고 농가와 협력회사 모두 이익이 되는 선진화된 유통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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