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가연 윤형빈 응원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얼짱 파이터'로 인기를 얻은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개그맨 윤형빈 응원에 나선 것.
송가연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형빈 오빠랑 체중관리 중. 운동 중에도 과일섭취는 필수. 2월 9일 기대해주세요! 형빈 오빠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훈련용 상의를 입은 채 사과를 먹고 있다. 또 종합격투기 데뷔전에 도전하는 윤형빈도 훈련용 상의를 입고 바나나를 먹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을 벌인다. 앞서 데뷔전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상대가 연예인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거 아닌가?"라는 말로 자극하자 윤형빈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임수정 사건 당시의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가연과 윤형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윤형빈, 열심히 훈련하고 있군", "송가연 몸매, 훌륭하다", "윤형빈 데뷔전에서 꼭 승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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