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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 특색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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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80명 대상 50개 프로그램 진행…운영단체 모집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시행하고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지역특성화)문화예술 교육은 전통·인물·현대문화 등 특색있는 지역 자원을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문화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980여명을 대상으로 5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할 27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구분해 진행하며, 기획공모 일부는 자치구 문화재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지원액은 4억8000만원으로 단체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은 28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e-sa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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