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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21일 오후 연희동 원천교회에서 ‘훈훈한 명절보내기 100가정 사랑의 쌀 및 상품권 전달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각 가정에 쌀 10kg과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앞으로 일 년 동안 이들 100가정에 매월 쌀 10kg씩을 후원한다.
이중명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일 것"이라며 "협의회가 주민과 더불어 서대문구를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명절을 앞둔 요즈음이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과 온정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복지정책과(330-863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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