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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근로자대기소 등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1일 (주)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새해를 맞아 근로자대기소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린알로에가 전달한 건강기능식품 304세트와 성금 2000만원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근로자대기소에 컵라면과 취약계층 설 명절식품으로 지원된다.
(주)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광주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새해를 맞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은 건강을 챙기기 어려워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지원했다”고 말했다.
성금·성품을 기탁한 ㈜그린알로에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알로에 전문회사로 해마다 건강기능식품과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현재까지 4억76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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