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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열흘 앞둔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쌓여 있는 우편물을 분류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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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21 09:2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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