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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에 도전하세요"…1인당 7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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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 사업 본격 개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일부터 해외취업 운영기관을 모집하는 등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해외취업사업은 ▲K-Move 스쿨 ▲해외인턴사업 ▲민간취업알선 지원사업 ▲GE4U 등 4개다. 이중 K-Move 스쿨은 최대 12개월 동안 맞춤형 연수과정을 제공한 후 해외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40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교육부에서 총괄하던 해외인턴사업은 취업 연계형으로 개편해 올해부터 고용노동부와 공단에서 수행한다. 올해는 7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1인당 7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청년의 해외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금과 취업성공장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가장이 대상이며 해외취업 성공 시에는 100만원 이내의 편도 항공비가 추가 지원된다. 해외취업에 성공해 일정기간 근속할 경우에도 장려금이 지급된다. 취업 1개월 후 150만원을 지원하며 6개월 후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월드잡 홈페이지(www.worldjob.or.kr) 및 해외취업고객센터(1577-999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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