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을 맞잡았다.
20일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메프는 스폰서로 1년 동안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인다. 이미 첫 발은 뗐다.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선수단 관련 상품도 위메프에서 판매한다. 홈구장인 마산야구장 내 위메프 스페셜 존도 마련할 방침. 이태일 NC 대표이사는 “올 시즌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홍보뿐 아니라 야구 콘텐트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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