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굽네치킨에서 만든 맥주전문점 94번가(94street)는 23일 선릉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94번가는 생맥주 저장통 자체를 대형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맥주전문점으로 2012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가맹사업 초기부터 걸그룹 GI(Global Icon)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가맹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