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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다민(31)에게 9개월 된 아이가 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한다민의 소속사인 아트아크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한다민에게 9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다민은 지난해 4월 첫 아이를 낳았다"며 "남편은 한다민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에 알고 있던 사람이었으며 배우로 활동한 이후에도 꾸준히 지지를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다민은 2010년 12월에 일반 회사원과 결혼한 이후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며 잠시 작품 활동을 쉰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첫 복귀작은 오는 20일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이다. 이 드라마에서 한다민은 이유라역을 맡았다.
한다민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다민, 몸매는 20대인데?", "한다민, 이번 드라마 대박 나시길", "한다민,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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